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6일 봄을 맞이해 ‘해풍 맞은 봄쑥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
‘해풍 맞은 봄쑥 시리즈 4종'은 국내산 해풍쑥을 넣어 특유의 향기와 포슬포슬한 질감이 특징인 ‘해풍 맞은 봄쑥’과 팥 시루떡에 해풍쑥과 국내산 찹쌀을 섞어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봄쑥 시루편’, 아이들도 쉽게 쑥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 형태로 만든 ‘부드러운 쑥찜케익’, 쑥과 쌀가루를 반죽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쑥갠떡’까지 총 4종으로 봄 시즌에만 한정 판매한다. 전국 빚은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봄쑥 신제품은 경남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싱그러운 쑥을 사용해 향긋한 쑥 내음을 느낄 수 있다”라며 “국내산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제품과 함께 나른한 봄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PC삼립은 빚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1일까지 SPC삼립 페이스북에서 '해풍 맞은 봄쑥 사전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