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리에이션은 천연 바나나와 메론의 향을 담은 ‘제주 사이다’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주 사이다’는 라임향을 사용한 기존의 사이다와는 달리 달콤하고 친숙한 제주의 과일을 모티브로 천연향을 사용하여 ‘제주’다운 맛을 구현했다.
또한 세계 유일의 고미네랄 수자원인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하여 미네랄이 풍부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과일을 캐릭터화한 독특하고 앙증맞은 제품 패키지로 기존 제품과 다른 재미를 주는 등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 입점 문의가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조율하고 있다.
한편 제이크리에이션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대구백화점에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론칭과 함께 11번가, 옥션, 쿠팡 등 오픈마켓을 통해 본격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지마켓 론칭을 기념해 ‘슈퍼딜’ 행사를 마련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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