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립스틱, 틴트, 립밤의 장점만을 담은 ‘크리미 틴트 컬러 밤<사진>’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은 지난 2014년도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선명한 발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은 받아 온 제품으로, 2015년 말린 장미색 트렌드로 사랑 받은 ‘벨벳 레드’가 대표적인 컬러다.
새롭게 출시되는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은 기존 인텐스 제품의 건조하고 퍽퍽한 발림성을 개선해 라이트와 인텐스 라인으로 출시된다.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라이트는 립밤처럼 촉촉함을 담은 크레용 타입 립 펜슬로, 오일 성분을 다량 함유해 끈적임 없이 촉촉한 입술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며 내 입술처럼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컬러의 발색을 높여주는 컬러 파우더가 다량 함유돼 여리여리한 컬러부터 고발색 컬러까지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는 립스틱처럼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벨벳 사용감을 담은 크레용 타입 립 펜슬로, 고발색 매트 제형이지만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발려 립스틱의 장점을 살리고, 입술에 밀착된 컬러가 오래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수분 증발을 막는 실리콘 엘라스토머 겔을 함유해 각질부각 없이 건조하지 않은 보송보송한 립 연출이 가능하며, 구상 파우더 성분 함유로 크리미하게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려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인기 컬러와 2017년 트렌드 컬러를 반영해 총 20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몽드 관계자는 “새로 출시되는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은 기존 제품의 건조하고 퍽퍽한 발림성을 보완해 누구나 손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3월 초 메인 컬러를 선 출시한 결과 온라인상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제 2의 벨벳 레드가 탄생 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