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유기농 현미, 보리로 만들어 곡물의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전통 간식 튀밥강정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튀밥강정은 ‘올가 현미튀밥 강정’과 ‘올가 보리튀밥 강정’ 2종으로 유기농 곡류와 국산 쌀조청을 버무려 만든 건강 간식이다. 또 보리와 현미를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구워내는 ‘퍼핑’ 공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곡물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화학정제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올가 튀밥강정 2종은 달지 않게 만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40대 이상의 성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동그란 막대 모양 형태로 입술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잘라 먹을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파트 이상민 MD는 “안심 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튀밥강정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통 간식인 이 제품은 식혜, 수정과, 쌍화차 등 전통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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