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해 큰 주목을 받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맛 균형 및 풍미 강화 차원의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베이컨’ 및 기존 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베이컨’은 양상추와 크림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여 볼률감 확대와 베이컨과 호주산 소고기 패티와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패티와의 풍미 조화를 강화했다.
또한 새롭게 리뉴얼 되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 역시 양상추와 크림 마요네즈 소스를 추가해 포테이토 해쉬와 모짜렐라 치즈 패티의 고소함을 강조했다.
단, 이탈리아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더블’은 ‘Non-Veg, Non Sauce’ 콘셉트를 유지 그대로 운영하며, 제품 판매 역시 주문 즉시 조리하는 오더 메이드 시스템을 유지한다.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베이컨’은 단품 5천6백원, 세트 7천2백원에 판매되며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 기존 가격 단품 4천5백원, 세트 6천1백원에 판매하며, 롯데리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상에게 20일까지 사용이 ‘모짜렐라 인 더 버거–베이컨’ 단품 구매 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모바일 쿠폰을 발송한다.
그리고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 ‘모짜렐라 인 더 버거’ 3종 구매시 단품 또는 세트 50%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에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베이컨’ 및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 제품에 동일 적용해 운영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업계 최초 이탈리아 자연산 치즈를 활용해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선보였다면 이번 신제품과 리뉴얼을 통해 기타 원재료와의 조화와 풍미 등 맛 균형 강화를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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