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을 겨냥해 젤라틴과 크림치즈를 가미해 요거트의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살린 ‘비요뜨 푸딩’ 을 선보였다.
이번 비요뜨 푸딩은 꺾어 먹는 토핑 요거트 비요뜨의 라인업 제품으로 ‘치즈푸딩’, ‘레몬커스터드 푸딩’, ‘밀크푸딩’ 등 3종으로 출시됐다. 무엇보다도 기존 발효유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레몬커스터드나 치즈 등 색다른 소재를 가미해 디저트로서의 존재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비요뜨 치즈푸딩’은 베이커리롤치즈, 스위트크림치즈, 까망베르치즈 등 3가지 종류의 치즈가 부드러운 요거트 속에 작은 롤치즈 형태로 들어가 있어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함께 배어난다.
그리고 ‘비요뜨 레몬커스터드 푸딩’은 레몬과즙을 넣어 담백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요거트 푸딩을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비요뜨 밀크푸딩’은 신선한 원유가 64.5% 함유돼 있어 우유 본연의 부드러움을 한껏 살린 촉촉한 요거트 푸딩을 맛볼 수 있다.
비요뜨 푸딩 3종은 모두 서울우유 1급A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를 사용해 칼로리도 90kcal이하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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