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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빌딩숲 사이에 펼쳐진 초대형 실내 잔디 광장에서 피크닉, 라이브, 토크를 즐길 수 있는 ‘세상에 없던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창사 25주년 기념 페스티벌 ‘A Beautiful Journey’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A Beautiful Journey 페스티벌은 코엑스 내 7934㎡(약 2400평)에 이르는 초대형 공간을 실내 잔디 광장인 ‘암웨이 파크’와 유럽풍 거리인 ‘암웨이 애비뉴’로 꾸며 진행된다.

전체 행사장의 2/3에 달하는 초대형 잔디 광장인 ‘암웨이 파크’는 피크닉과 라이브 공연, 토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 옆에 조성된 ‘암웨이 애비뉴’에서는 10여 가지가 넘는 테마로 구성된 브랜드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연출 사진을 찍는 재미와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2일째인 23일에는 SBS FM라디오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공개방송이 암웨이 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전국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암웨이가 진행한 여성권익 향상에 관한 서베이 결과를 토대로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가 25년간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상생해온 파트너들의 열정과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의 모든 열정들을 위한 무료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탁 트인 잔디밭에 앉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암웨이가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