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김치스마일박스 캠페인’ 진행

초등 저학년대상 한국 전통음식문화 알려

대상FNF 종가집(대표 최정호)이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 캠페인인 ‘김치 스마일 박스’ 6월 행사를 지난 21일에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쌍문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2016 김치 스마일 박스’ 캠페인은 입맛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음식문화의 기본이 되는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치 스마일 박스는 체험학습과 이웃사랑을 근간으로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전국 김치 맛 지도를 통해 종류와 영양학적인 측면에 대해 시각자료를 통해 살펴보고,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학습으로 운영한다.

또 참가 학교 및 학생의 이름으로 200㎏ 상당의 포장김치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도 함께 해 그 의미가 뜻깊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매 월 김치스마일박스 캠페인을 통해 해당 학교 학생들이 김치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전통 음식인 김치에 대해 지속적인 애정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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