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2종 선봬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와 공동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와 매일유업이 파트너십을 통해 아몬드 브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아몬드 브리즈는 지난해 4월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로 만들어 우유처럼 마시는 100%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과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무당)’을 출시한 지 1년여 만인 6월 1일에 플레이버 2종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아몬드 브리즈 바나나 80’과 ‘아몬드 브리즈 초콜릿 100’으로 제품명의 숫자는 제품의 실제 칼로리를 의미한다.

바나나 80은 최근 식음료업계가 주목하는 바나나 향의 향긋함을, 초콜릿 100은 벨기에산 생초콜릿의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를 갈아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로 일반 우유의 1/3정도의 칼로리에 칼슘, 비타민 E 등 영양이 풍부해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몸짱 밀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기존 아몬드의 풍미와 영양은 그대로 살리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맛까지 더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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