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6월 26일 LG트윈스(VS. 넥센히어로즈)와 7월 9일 SK와이번스(VS. KT위즈)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주말 야구경기 티켓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콘푸로스트 시리얼을 구입한 후 상자 안쪽의 스탬프를 확인해 사진을 찍어 운영국으로 문자 전송하는 응모자 가운데 1000명(1인 2매)을 추첨해 총 2000명에게 야구 티켓을 제공한다.
상자 안쪽의 스탬프는 타자 스탬프, 투수 스탬프 2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타자 스탬프를 찾는 500명은 6월 26일 LG 트윈스 경기에, 투수 스탬프를 찾는 500명은 7월 9일 SK와이번스 경기에 응모할 수 있다.
특별히 투수 스탬프를 찾은 당첨자 중 18명에게는 선수들과 직접 만나서 사인도 받고 마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는 잊지 못할 기회까지 제공된다.
켈로그 콘푸로스트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보여줘 너의 호랑이 기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야구는 물론 다양하게 마련된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 잊지 못할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