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곰팡이 걱정 끝~ 항균 건축자재 인기

한화 L&C 신개념 바닥시공 '두배로 솔루션'

여름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위생에 대한 관심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주부들은 주방과 주택 내 세균이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자녀들이 주로 생활하는 주택 내부에서 곰팡이와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항균 기능은 물론, 강력한 위생성을 가진  건축자재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화L&C(대표 한명호) 건축자재는 바닥재에서부터 강화천연석, 인테리어필름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항균 기능과 뛰어난 위생성으로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다.

습기에 강한 한화 ‘두배로 솔루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되면 어김없이 추적추적 비가 뿌리는 장마가 시작된다. 끊임없이 내리는 비로 인해 습도가 올라가면 주부들의 고민도 깊어진다. 콘크리트를 타고 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습기로 인해 곰팡이와 얼룩이 발생하면서 장판과 바닥재는 물론, 벽지까지 망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화L&C는 ‘한화 두배로솔루션(이하 두배로)’ 시공법을 추천한다.
두배로는 기존 PVC바닥재 아래에 한화L&C가 개발한 특수쿠션층 시공부자재인 ‘한화 룸메이트’를 적용한 신개념 시공방법으로 기존 제품 대비 월등한 습기차단율을 자랑한다.
‘한화 두배로’ 시공법의 핵심은 시공부자재로 사용되는 ‘한화 룸메이트’에 있다. 기존 강화마루 시공용 PE품을 시공성과 유해물질 차폐성능을 높이기 위해 3중막 구조로 개선한 제품으로 기존 PVC륨 바닥재와 같이 시공할 경우 높은 습기차단율을 보장한다.
또한 ‘한화 두배로’ 시공법은 습기 차단뿐 아니라 소음감소와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도 높은 효과를 낸다. 바닥재를 두 번 깐 듯한 효과를 볼 수 있어 기존 1개의 바닥재만 시공했을 때보다 더 폭신하기 때문에 소음을 줄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강력한 습기 차단효과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 역시 높여준다. 두배로 시공 하나로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한화 두배로 시공법’은 습기해결은 물론 소음감소와 에너지효율성까지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여름철 습기로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한화 두배로 시공법’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품격은 기본 위생성까지 갖춘 ‘칸스톤’

여름철 세균에 가장 취약한 곳은 바로 주방이다. 항상 물과 불을 사용하고 식자재를 다듬기 때문에 세균과 박테리아가 잘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실제 조리 과정에서 얼룩과 습기는 세균과 박테리아 증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한화L&C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KhanStone)’을 추천한다.
천연석을 그대로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색상으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표현이 가능하며 순도 99%의 석영(Quartz)를 사용해 완벽에 가까운 수분차단율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칸스톤의 가장 큰 특징은 천연소재에 첨단기술을 더해 위생성과 스타일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을 사용해 강도와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표면 긁힘은 물론 파손 가능성이 낮다. 또한 석영 99%로 만들어져서 수분이 거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수 없고, 음식물을 흘려도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칸스톤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와 고급 럭셔리 빌라 등의 주방상판 자재로 쓰이고 있다. 친환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첨단기술로 완성시킨 위생성까지 갖추고 있어 지난해 강남-서초 일대에서 분양된 대부분의 최고급 재건축 아파트 주방 및 욕실 마감재로 선정됐다.
또한 칸스톤은 주거용 공간은 물론, 대형 식음료 체인점과, 은행 등의 금융기관, 행정기관 민원실 카운터 등 상업시설에도 사용되고 있다. 강력한 위생성에 럭셔리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L&C 역시 뛰어난 위생성을 가진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자연스런 흐름무늬를 적용한 ‘MOVIMENT 시리즈’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는 긴 흐름무늬를 재현한 ‘SUPERAMENTO 시리즈’를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천연석 무늬 패턴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칸스톤 특유의 순수함과 고급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일 만큼이나 깨끗하다 ‘보닥타일’

식자재와 직접 닿는 주방 상판의 오염을 칸스톤을 통해 해결했다면, 조리과정에서 얼룩이 지는 일이 빈번한 주방 벽면은 보닥타일을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실 주방 벽면은 경사각과 가스레인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의외로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 조리를 마칠 때마다 가스레인지를 일일이 들어내서 닦을 수도 없고, 뜨거운 온도로 가열된 기름때는 잘 지워지지도 않는다.
한화L&C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DIY 인테리어 타일시트 ‘보닥타일(BODAQ Tile)’을 추천한다.
다양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색감, 3D 입체 효과로 개성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DIY 보닥타일은 스티커 타입으로 기존 타일이나 유리, 대리석 위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어 시공이 간편하다. 기름때로 얼룩이 진 주방 벽면이나 물때가 쌓여 벗겨지지 않는 욕실 등을 리모델링 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DIY 보닥타일은 특수 표면 처리를 통해 습기와 오염에 강하다. 클린액을 사용해 부드러운 극세사로 닦아주면 음식물 얼룩이나 기름때는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패턴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기존 타일 방식의 패턴은 물론, 반벽돌 무늬와 다양한 패턴 방식으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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