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칼로리 자랑하는 ‘드레싱 누들’ SNS상 화제

기존 라면비해 열량낮아 닭가슴살과 찰떡궁합

3대천왕에서 먹요정 하니가 직접 끓여 화제인 ‘미식 라면’ 의 정체는 최근 상큼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농심 '드레싱 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만들어 착한 칼로리까지 자랑하는 ‘드레싱 누들’은 최근 SNS상에서도 큰 화제를 몰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 14일 방영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하니는 ‘드레싱 누들’ 건면을 삶아 파프리카, 닭가슴살, 양상추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리고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부어 ‘미식 라면’을 맛깔스럽게 완성시켰다. 

3대천왕 방송이 나간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에 하니의 ‘미식 라면’ 시식 후기와 인증샷이 속속 올라왔다.

한편 농심 ‘드레싱 누들’은 기존 라면에 비해 약 100칼로리 이상 낮은 385kcal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잎채소와 닭가슴살과도 환상궁합을 자랑해 맛과 칼로리를 둘 다 놓치기 싫은 다이어터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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