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클라우드 국제주류품평회서 2년연속 수상

권위있는 품평회통해 맛·품질 우수성 입증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최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벨기에의 주류품평회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61년 설립돼 지난해에도 전 세계 76개국에서 약 3000개의 제품들이 출품될 정도로 규모와 전통에 있어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인 ‘ 몽드 셀렉션’에서 ‘클라우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으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클라우드’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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