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 보건의 달 건강상담·캠페인 전개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임원진과 구·군의사회장 등 40여명 참여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대 시민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건강 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4월 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대구시의사회 임원들과 보건소 진료의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 고혈압, 당뇨, 아토피, 콜레스테롤, 등의 건강상담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식전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부스별 건강 상담과 리플렛 배부, 파스 및 핸드로션, 만보계 등을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시의사회 이성구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구·군의사회장, 보건소장, 보건소 진료의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보건의 달을 맞아 전문 직능단체로서 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건강 캠페인과 봉사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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