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재옥)의 파스타소스 ‘파스타를 만들자’의 온라인 바이럴 영상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온라인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매년 창의적이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광고들을 선정해 광고 문화발전에 기여했다는 의미로 수여되는 시상식이다.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과 여러 관련단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온라인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파스타를 만들자’ 바이럴 영상은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신혼이 지난 평범한 부부 20쌍을 영화관으로 초대해 진행한 깜짝 이벤트를 영상으로 담았다.
동원F&B 관계자는 “파스타를 만들자를 활용해 결혼 후 잊고 지냈던 연애세포를 되살려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해당 바이럴 영상촬영을 진행했다”며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좋은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