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세계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K리그 클래식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공식후원 음료인 게토레이를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인기 구단인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총 3개 구단의 홈경기마다 ‘게토레이 존’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축구팬들에게 게토레이 수건, 보틀, 음료 등이 포함된 선물 박스를 제공한다.
후반전 30분 이후부터 경기 종료까지 홈팀이 골을 넣으면 경기가 끝나고 특정 부스에서 축구팬들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하는 ‘갈증해소타임’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프로축구 K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축구팬들에게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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