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슬레 본사와 글로벌 코스트코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네스카페 리저브’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스카페 리저브는 최근 각광받는 프리미엄 원두커피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퀄리티를 위해 100% 콜롬비아 산 아라비카 원두와 미세원두 가루를 포함해 맛과 향의 풍미를 극대화 했다. 구수한 풍미가 느껴지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 생두의 품질 균일성을 보장하기 위해 습식방식으로 커피를 가공했다. 아라비카종에 주로 사용하는 습식방식은 발효공정으로 인해 산도가 높고 깔끔한 맛을 내는 고비용 가공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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