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약사회는 지난달 23일 통영공작뷔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허덕효(백두산약국) 현회장을 재선임하고 부회장에 전병기(북신무궁화약국), 편은주(삼성약국)약사를, 총무에 강무승(한사랑약국)약사, 감사에 정종민(태양약국), 김선광(한진약국)약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원일 도약사회장, 오준희 도약정책위원장, 강치원 거제시약사회 총무이사, 안미희 거제시약사회 여약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허덕효 회장은 인사말에서 "3년 연임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안전한 약국을 위해 환자와 신뢰하며 실수없고 민원발생없이 존경받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5년간 약국을 하다 떠나는 그랜드약국 이태윤, 모범약국 이원식 원로약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제8회 통영시약사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강명진 통영고 학생 외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2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제2부 본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15 세입세출결산(안)을 승인하고 2016년 세입세출예산(안) 40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