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가 누적관람객 9일 25만명을 돌파했다.
스위트팩토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발전하는 과자산업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에 개관했다. 개관 후 만 5년 10개월째를 맞는 ‘스위트팩토리’는 견학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런 인기의 비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소재로 한 볼거리에 교육적인 요소를 더했기 때문이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21길 롯데제과 본사 사옥에 위치한 ‘스위트팩토리’는 껌,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과자의 유형별로 원료, 역사, 제조공정 등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는 교육과 놀이를 결합시킨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공간으로서 어린이 식품교육현장학습관의 대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