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는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가 2600㎎ 함유된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식물성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는 우유와 유산균,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 외에는 물 한 방울 첨가하지 않았다.
당은 물론 유화제, 안정제, 색소, 향료 같은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정통 플레인 요거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혈중 콜레스테스테롤 수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당과 지방 섭취에 민감한 점을 감안해 저지방(지방 1%) 제품으로 설계했다. 한 컵에 400억 마리 이상의 덴마크산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까지 챙겼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