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국내 최대규모 경쟁 요리대회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 케이 푸드 챌린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쟁 요리대회인‘2015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 케이 푸드 챌린지’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페어는 한국식생활제과협회와 CBSi 노컷뉴스가 주최하고 aT센터와 한국식음료조리교육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한식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3일간 열린다.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에 걸맞게 조리학과 학생 및 셰프, 관련 업계와 기관에서 2000여명이 참가해 코리아 푸드 챌린지 고멧 컴피티션, 우리 산채를 활용한 창작 요리경연대회,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빵, 제과 대회 등 10여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벌인다.

특히 한류와 함께 떠오르고 있는 한식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반영, 요리 관련 해외 교육 컨설팅과 해외 취업에 대해 뉴질랜드 교육기관 임원이 직접 참석해 설명회를 갖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aT 이종견 미래성장이사는 “이번 요리 경연대회가 K푸드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레시피와 신메뉴 개발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음식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