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서울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산양분유, 트루맘 등 2000만원 상당(600여캔)의 분유 제품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산양분유, 트루맘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 환아와 경제적으로 힘들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 가정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일동후디스는 최근 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사업단을 통해 분유제품을 기증한 바 있고, 셋째 자녀 분유지원, 미숙아 세쌍둥이 분유 지원, 북한 어린이 분유 보내기, 저소득 가정 분유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자사는 인간존중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외받는 아이가 없도록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꾸준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