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

홀인원 원혜향 회원… 상금 1백만원 나눔봉사단에 기부

▲14회 부산시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5월 14일(목) 오전 5시 50분부터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제14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취소되어 2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회원과 내빈 등 33조 128명이 참가하여 뉴페리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원혜향 회원이 북3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성공하여 라운딩 회원들로부터 부러움을 샀고, 홀인원 기념 시상금 1백만 원을 부산시 나눔봉사단에 성금으로 기부하였다.

또한 부산치과의사신협(이사장 장동수)에서도 나눔봉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하여 기부증서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경기 결과는

▷ 홀인원 원혜향 ▷ 우승 유성호 ▷ 메달리스트(북) 박운용(78타), 메달리스트(남) 김대식(82타)▷ 준우승 현철호 ▷ 3위 조의성 ▷ 장타상 김이철(북 210m), 신상호(남 260m) ▷ 근접상 홍지운(북 22cm), 차재헌(남 7m6cm) ▷ 다버디상 정상훈 ▷ 다파상 성규원 ▷ 다보기상 이형모 ▷ 여성메달리스트 전수경 ▷ 원로상 김성수(중구) ▷ 꿈나무상 윤보혁 ▷ 행운상 정상영 회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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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치과의사회  배종현 회장  골프대회  류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