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 보건의 달 ‘시민 건강 상담 및 캠페인’ 실시

4월 중 대구 4개 케이블방송사 통해 시민 건강강좌도 실시키로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건강 상담 및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에 걸쳐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가진 이날 대 시민 건강 상담 및 캠패인 행사에는 금연과 고혈압, 당뇨, 싱겁게 먹기, 환경, 물 체험 등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준호 회원(대곡제일내과의원)과 우정밴드(대표 김우정)가 출연해 거리의 오가는 시민들에게 음악의 즐거움도 선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시의사회 박성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구·군의사회장, 보건소장, 보건소 진료의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보건의 달을 맞아 전문 직능인단체로서 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건강 캠페인과 봉사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대구시의사회는 티브로이드, CJ헬로비전, 푸른방송, 금호방송, 등 대구 4개 케이블방송사를 통해 4월 중 아토피, 고혈압 및 합병증, 천식 및 알러지성 비염, 당뇨 및 합병증, 중풍 및 어지러움 등에 대해 대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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