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마블의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한 ‘더위사냥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
빙그레 더위사냥은 1989년 출시해 차갑고 진한 커피 맛과 독특한 모양의 튜브포장으로 인기를 얻은 빙과시장의 스테디셀러다.
빙그레는 지난해 9월 마블콘텐츠에 관련한 사용 계약을 맺고, 신제품 개발에 착수해 더위사냥 파우치 2종 ‘밀크&커피빈’, ‘딸기&바나나’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제품별로 어벤져스 캐릭터를 부여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재미를 선사한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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