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가 유산균을 2배 강화한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스퇴르 위드맘은 국내 최초의 생(生) 유산균 분유로, 특허받은 4종의 생 유산균이 들어있기 때문에 따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의 장점이 많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은 유산균 함량을 두 배로 늘려 더욱 강력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국내 분유 최초로 식물성 DHA를 적용했다. 식물성 DHA는 NASA의 첨단 우주 기술에서 유래한 무균배합 기술을 사용해 대형 발효조의 미세 조류로부터 추출한다.
기존 어류에서 DHA를 얻는 방식보다 비싸지만 수은, 다이옥신 같은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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