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세 가지 성분의 복합제로 신속하게 속쓰림을 완화시켜주는 소화성 궤양용제인 뉴비스정을 발매하고 이달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비스정의 주성분 중 라니티딘은 산 분비 억제작용, 비스무트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대한 항박테리아 작용, 수크랄페이트는 점막 보호작용을 한다.
뉴비스정은 이중핵정으로, 각각 동시복용할 경우 발생하는 약물 상호간의 흡착작용을 감소시켜 각 성분의 약효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제제화돼 있는 제품이다.
뉴비스정의 상한약가는 230원/정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3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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