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차류·신선한 제철나물 만남

대상 ‘밥물이 다르다’ 나물밥 3종

대상 청정원이 ‘밥물이 다르다’ 냉동 나물밥 3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냉동 볶음밥 3종에 이은 신제품으로 ‘녹차 곤드레나물밥’, ‘둥굴레 취나물밥’ 그리고 ‘메밀 무청나물밥’을 선보였다.

밥물이 다르다 냉동 나물밥은 집에서 다듬기 힘든 생(生)나물을 듬뿍 넣어 지은 밥이다.

앞서 선보인 볶음밥과 마찬가지로 밥 짓는 물부터 달리해 밥 자체의 맛에 집중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곤드레나물밥과 취나물밥, 무청나물밥을 각각의 나물과 잘 어우러지는 녹차, 둥굴레, 메밀 우린 물로 밥을 지었다.

건강한 차류와 신선한 제철 나물의 만남으로 최근 식문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박하지만 건강한 한 끼를 완성했다.

또 밥에 강한 조미를 하는 대신 정성스레 우려낸 찻물과 나물의 조화를 통해 나물 고유의 풍미와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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