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옥 경남간호사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간호사회는 경남 행정 1번지 도청앞 중앙대로 263 새 보금자리에 오피스프라자 403호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 11일 새 회관에서 박권범 복지보건국장, 서순림 대한간호사회 부회장, 박양동 경남의사회장, 박민자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증경회장, 지역회장과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경옥 경남간호사회 회장은 개관 인사말에서 "전 회관은 위치적 면도 있었지만 노후하고 협소해 회원 이용에 불편이 많았지만 새 회관은 회의실 겸 세미나실, 회장 집무실, 사무실, 다용도실을 갖추고 교통이 편리해 회원과 지역회장의 각종 행사에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5년 경남간호사회 창립 70주년 해로 회원의 전문적, 사회적 지위향상과 자긍심을 함양하며 여성 전문직 단체로 성장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부는 신경림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간호정책 아카데미' 특별강연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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