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대규모 통합병상 운영과 지역 내 안심 입원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김아름 기자 2026.10.30 16:46:54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선정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전국적 확산과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고, 대규모 통합병상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안심 입원환경 조성에 앞장선 의료기관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기관 현판 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부민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를 기념하는 공식 현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지 않고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 등 전문 인력이 입원환자에게 필요한 간호와 간병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전문적인 입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부민병원은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며 환자 중심의 입원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환자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호인력 운영과 병동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앞서 부산부민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고, 전국 709개 의료기관 중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S등급은 전체 평가 대상 기관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이번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부산부민병원의 지속적인 입원서비스 운영 성과를 보여준다.

최창화 부산부민병원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입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료진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간호서비스와 체계적인 환자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 의협 김택우 회장, 경찰청 앞 1인시위…"소아응급 압수수색 책임져라"
- 간 공여자 복강경·로봇 수술, 단계별 국제 표준 첫 합의
- 무릎 아래 하지정맥류 신경 손상 줄인 치료법 찾았다
- 경찰 수사에 무너지는 소아응급…의협 "책임자 문책하라"
- WHO 권고 결핵 6개월 요법, 국내 임상서 효과·안전성 확인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