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씨엘, LabConnect와 글로벌 임상시험 협력 MOU

북미·아태 지역 네트워크 연계… 공동 영업 및 글로벌 검체분석 시너지 강화

홍유식 기자 2026.10.13 17:38:08

지씨씨엘 최유화 사업운영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쨰),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LabConnect Josh Gentile 수석 부사장 (오른쪽에서 네 번째), Jeff Mayhew 설립자(오른쪽에서 세 번째)

GC녹십자그룹의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 대표이사 조관구)이 글로벌 센트럴랩 기업 랩커넥트(LabConnect)와 손잡고 글로벌 임상시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씨씨엘은 지난 12일 본사에서 랩커넥트와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와 랩커넥트 제프 메이휴(Jeff Mayhew) 설립자, 조슈아 젠타일(Joshua Gentile) 영업·마케팅 총괄 수석부사장 등 양사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북미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내 잠재 고객 발굴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상시험은 지씨씨엘의 검체분석 역량을, 북미 등 해외 임상시험은 랩커넥트의 글로벌 센트럴랩 네트워크를 상호 활용해 다지역 임상시험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는 "아태 지역 내 지씨씨엘의 수행 역량과 랩커넥트의 글로벌 실험실 네트워크를 결합해 글로벌 임상지원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홍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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