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시지메드텍 지분 42.41%로 확대

지분 추가 매수로 책임경영 강화… R&D·제조 시너지 극대화

홍유식 기자 2026.10.01 10:13:43

시지메드텍 사옥 전경

시지바이오가 시지메드텍 지분을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와 사업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시지메드텍 보통주 207만 주(약 24억 5천만 원)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40.41%에서 42.41%로 높였다고 밝혔다. 사전 공시된 거래계획에 따른 조치로, 최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다.

정형·척추·치과 임플란트 R&D 및 제조 역량을 가진 시지메드텍은 의정부 신공장과 성남 '리젠 허브'를 거점으로 인체조직 CDMO 등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오는 10월 7일에는 5:1 주식병합에 따른 변경상장도 앞두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자사의 바이오소재 R&D 및 사업화 노하우를 시지메드텍의 제조 역량과 결합해 제품 개발, 생산, 해외 진출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책임경영 강화 차원의 지분 취득"이라며 "양사의 기술과 사업 역량을 연결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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