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이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대표이사 민복기)은 지난 13일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회식 공연 티켓을 전달했다.
이번 티켓 전달은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를 지역 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 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공헌사업단은 장애인들이 개회식을 직접 관람하며 스포츠와 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민복기 대표이사는 "대구에서 열리는 뜻깊은 국제 스포츠 행사에 지역 장애인분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회식 공연 티켓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과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도 의료인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의료 분야를 넘어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를 돕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재난 피해지역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대구 북구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성금을 비롯해 경북 예천 폭우 피해 성금, 포항 침수 피해 성금, 울진 산불 피해 성금 등을 지원했으며, 폭우 피해복구에 나선 군장병 위문금과 장애인돕기 재활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도 전달했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사랑의 밥차와 건강검진·진료,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이번에는 국제 스포츠 행사의 관람 기회를 지역 장애인들과 나누면서 의료봉사를 넘어 문화·체육 분야까지 사회공헌의 폭을 넓혔다.
한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육상대회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국제 교류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의료와 나눔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 겸 대구광역시의사회장과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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