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태성형외과 대표원장, 국제재생성형외과학회 이사로 참석

지방이식·지방흡입 활용 안면윤곽 및 복합 흉터 치료법 발표

김아름 기자 2026.08.14 16:41:05

태성형외과의원 김기태 대표원장이 국제재생성형외과학회(ISPRES, International Society of Plastic Regenerative Surgeons) 이사회 구성원으로 국제 학술 무대에 참석해 재생성형외과 분야의 임상 경험과 치료 접근법을 공유했다.

김기태 대표원장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ISPRES 학술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이사회(Board of Directors) 구성원으로 참석해 두 차례 학술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SPRES는 재생성형외과 분야의 연구와 학술 교류를 위해 설립된 국제 학술단체로, 세계 각국의 성형외과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재생의학과 조직 재생 분야의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2015년에는 미국성형외과학회(ASPS)와 공식 제휴를 맺으며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 원장은 미국성형외과학회 국제정회원(APS International Member)과 미국레이저의학외과학회(ASLMS)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학회에서는 재생성형외과 분야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지방이식과 지방흡입을 병행한 Plus-Minus 개념의 안면 윤곽술'을 주제로 안면 윤곽 개선에 대한 접근법을 소개했다. 지방을 필요한 부위에는 주입하고 불필요한 부위에서는 제거하는 방식으로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윤곽을 조절하는 개념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마이크로 코어링(Micro-coring), 지방이식, SVF 치료를 결합한 복합 흉터 치료'를 주제로 흉터 치료 분야의 발표를 진행했다. 마이크로 코어링과 지방이식, SVF(Stromal Vascular Fraction) 등 다양한 재생 치료법을 결합한 치료 접근법과 임상 사례를 소개하며 재생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발표를 통해 김 원장은 단순히 외형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의 회복과 재생을 함께 고려하는 성형외과 치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기태 대표원장은 "재생성형외과는 외형적인 개선뿐 아니라 조직 회복과 재생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이어지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 임상 경험을 해외 의료진과 공유하고 각국 연구자들과 최신 연구 동향과 치료 접근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을 통해 재생성형외과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 서울아산병원, 인도네시아소화기학회와 국제 심포지엄 개최
- 클래시스, 새 볼뉴머 시술 프로그램 '볼뉴머 더 레드 에디션 600' 공개
-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 "DeepCARS가 끌고 HATIV가 밀었다"…뷰노, 상반기 매출 122억
- 병원협회·노사발전재단, 조직문화 혁신 맞손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