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11시 40분 인,아웃 동시 티업을 시작으로 총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의약인이 상호 협력하는 초석을 다지면서 윈윈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그동안 닦은 기량과 모처럼 만난 선후배 동호인이 하나가 되어 휴일 하루를 즐기면서 심신을 단련했다. 시상식에 앞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이 벌써 17회째로 의약인간 우의를 도모하고 골프를 사랑하듯이 서로 협력하여 밝은 사회를 이루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재덕 경북한의사회장과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의 축사가 있은 후 시상에 들어가 본상과 이벤트상 그리고 경품 추첨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승 : 홍양자(영주.경희p) △준우승 : 백화선(경산.옵티마제일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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