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자는 체중조절용으로 개발됐으며, 전통적인 맛부터 새로운 맛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고단백 저칼로리 제품개발 분야에서 가히 유럽의 선두라 할 수 있는 라보라투아 피와이씨는 효과적인 체중감량 연구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이어트용 단백질 파우더 제품을 생산하기도 하는 피와이씨는 지난 5년간 '건강을 생각한 스낵' 개발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비스킷, 웨하스, 바에 이어 최근에 출시된 스낵칩까지 총 40여 개의 고단백질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마케팅책임자인 오렐리 드 쉬트네르(Aurélie DE SCHUYTENEER)는 이 고단백 스낵칩에 대해 “유럽시장에 출시되기 전 1년 이상의 개발과정을 거쳤다. 주성분은 대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평균적으로 5.5%의 단백질을 포함한 일반 감자칩과 비교할 때, 45%의 단백질로 구성된 제품이다”고 밝혔다. 또 “이 스낵칩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함량도 획기적으로 줄여 감자칩보다 탄수화물은 70% 적게, 지방은 60% 이상 낮게 함유하고 있다. 뻥튀기를 닮은 이 제품은 바삭하고 가벼워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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