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에 관심 있는 20~30대 젊은 여성을 주 타깃으로 비타민음료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0년 ‘데일리C 레몬워터’를 출시 한지 4년 만에 ‘데일리C 자몽워터’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데일리C 자몽워터’는 물보다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자몽 1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을 넣어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보다 10배를 섭취할 수 있어 평소 꾸준히 챙겨먹기 힘든 비타민C를 상큼한 자몽의 풍미와 함께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피부 보습과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이 들어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자몽의 단면 이미지를 넣어 신선한 과육의 느낌을 표현하고 핑크색 라벨로 디자인해 단순 음료의 기능이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서 어디서나 주목 받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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