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감자로 만든 만두피

풀무원 ‘방울만두’

  
밀가루 대신 찹쌀과 감자로 피를 만들어 쫄깃하고 방울토마토 크기라 먹기에도 편한 만두가 나왔다.

풀무원식품은 만두피를 찹쌀과 감자가루로 만들어 피가 얇고 쫄깃하며 한 입 크기의 ‘방울만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울만두’는 만두피를 만들 때 밀가루를 넣지 않아 밀가루를 먹으면 속이 불편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어 먹지 못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방울토마토 크기의 작고 동그란 모양으로 특히 어린이들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먹기 좋으며, 피가 얇아 두꺼운 만두피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