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부사장에 김재환 박사

"우수 의약품 제조·제약산업 발전에 기여"

김재환 박사   
▲ 김재환 박사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부사장으로 김재환 박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재환 부사장은 72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97년 충북대학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71년 동화약품(제제 및 분석연구, 품질관리, 생산 부문), 81년 대웅제약(생산부장, 공장장, 부사장), 2004년 한올바이오파마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제약협회 GMP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의 우수 의약품 제조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한국제약공학회 회장, 대한약학회 산업약학분과학회 회장, 한국약제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 제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제약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풍제약은 최근 정부의 범 부처지원 사업협력으로 골다공증치료제 등 신약개발연구를 수행 중이며, 향후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 제품과 시장에서 차별화 되는 개량신약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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