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여름 보양식 ‘흑염소 한마리'

  
■ 옛부터 전해 내려온 효능

“우리가 먹지 않는 것은 절대 권하지 않는다”
국내 최고의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대표 김영식)의 경영이념이다.
1984년 건강식품 사업을 시작한 천호식품은 이 같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2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91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달팽이 엑기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한 천호식품은 이후 강화사자발쑥과 산수유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 놓는다.
연이어 석류액과 통마늘진액 등이 속속 출시돼 히트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2005년 출시된 통마늘진액은 현재까지 5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87.5%의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천호식품의 명성은 연구개발을 향한 집념에서도 찾을 수 있다.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꾸준히 투자하고 있고 이는 이미 업계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공에 힘입어 최근에는 남녀노소의 보양식 ‘흑염소 한마리’를 출시, 또 한 번의 ‘천호식품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 흑염소의 재발견… 인기 급상승

보통의 염소가 하얀 것과는 달리 검은 빛깔을 띤다 해 흑염소라 불리고 까만염소, 검은염소, 깜둥이 염소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염소 중에서도 체구가 작고 암수 모두 뿔을 가지고 있으며 수컷의 경우 검은 수염이 달려 있다.

최근 각종 언론에서는 흑염소의 효능을 앞다퉈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1일 방영된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X파일’에서 ‘흑염소의 재발견’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되면서 흑염소에 대한 관심은 더 급증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장수한 왕으로 알려졌던 숙종이 가장 즐겨 먹었던 음식이 흑염소라는 기록도 남아있다.

■ 고단백 저지방에 철분 비타민E 풍부

이처럼 흑염소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신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이라 칭하는 흑염소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쓰였다. 사람이 직접 먹을 수 없는 귀한 약초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신비의 동물로 여겨지기도 했다.

민간요법으로 허약체질이나 임산부의 보양식으로 많이 이용돼 왔으며 단백질의 함량도 높아 귀중한 식품으로 이용돼 왔다.
소나 돼지 등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함량이 낮으며 그로 인해 열량도 낮다. 칼슘,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E가 풍부하다.

■ 허약체질, 임산부 보양식으로

흑염소는 지대가 높고 야생풀이 많은 산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다른 동물보다 운동량이 많으며 강하고 튼튼하다.
따라서 팔다리에 힘이 없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 병후 쇠약해진 사람, 식은땀이 많이 나거나 손발이 찬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어린이 보양에 좋고 발육부진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허약한 여성의 빈혈에는 단연 최고의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허리와 무릎이 시리면서 아프거나, 몸이 냉해 소화가 안되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생식기능을 강화시켜 발기부전에도 좋다.

흑염소에는 세포 성장과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인 아라키톤산(arachidonic acid)이 풍부하다. 아라키톤산은 세포성장, 두뇌발달, 피부구성에 관여하는 필수 물질로 사람의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식품으로 섭취해야만 하는 성분이다.
특히 이 성분은 임신 후기의 태아와 출생직후 유아의 발육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 건강식품 30년 외길 ‘천호식품’

‘흑염소 한마리’의 주원료인 흑염소는 천호식품의 까다로운 선별작업을 거친 농장에서 공급받는다.
흑염소를 공급하는 농장주는 “봄부터 가을까지 거의 종일 방목하고 잠만 우리에서 재운다”고 설명한다. 흑염소 생육에 최적 환경을 갖춘 자연에서 자란 우수한 흑염소를 사용했기에 제품도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것.

또한 위생적인 흑염소 도축장에서 첨단 설비를 통해 한 박스에 골고루 담은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대추, 갈근, 숙지황, 당귀, 작약, 감초, 계피, 백복령, 황기, 생강 등 10가지 귀한 한방원료까지 배합해 맛은 물론 흑염소 특유의 냄새까지 잡았다.

문제는 흑염소 함량. 천호식품의 흑염소 프리미엄 신제품은 기존의 흑염소 진액에서 한번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프리미엄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2배이상 흑염소 엑기스가 들어갔다. 원료도 양파, 마늘, 부추, 수삼, 천궁, 토사와 뽕잎, 삼백초가 더해졌다.

양파와 마늘은 워낙 유명한 건강식품이니 더할 나위 없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부추다. 부추는 엽록소와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흑염소와 부추는 최고의 궁합으로 알려져 있다. 함께 먹으면 양기를 늘리고 속이 냉해서 구토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흑염소는 더위를 물리치는 데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대비해 여름 보양식을 준비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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