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한림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지역에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분포한 국가들의 의학 및 학술관련 활동들을 이끌게 된다. 문한림 박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일본 국립 암센터와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종호 대표는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한국인 의사가 여러 대륙에 걸쳐있는 많은 국가들의 의학 및 학술활동을 총괄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며 “글로벌 기업인 먼디파마가 문한림 박사를 영입했다는 점은 제약업계에서 한국 인재에 대한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점을 반증하는 사례여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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