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매콤한 맛을 동시에

농심 ‘태풍냉면’

  
농심은 국내 최초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장점을 한데 모은 ‘태풍냉면’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태풍냉면은 신세대 입맛을 공략할 퓨전냉면으로, 물냉면의 시원함과 비빔냉면의 매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이다.

태풍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획일화 돼 있는 기존 냉면시장에서 이 두 냉면의 장점만을 혼합해 새롭게 창조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존 냉면과 노선을 달리한다.

‘태풍’이라는 브랜드는 시원한 동치미 맛과 매콤한 양념 맛이 입 안에서 태풍처럼 휘몰아친다는 의미와 함께 전통 냉면의 한계를 뛰어넘는 냉면의 새바람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