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순희 연구소장은 현재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경구용 콜레라백신 등의 임상, WHO 인증업무를 시작으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구축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WHO, GAVI, 국제백신연구소(IVI) 등의 국제기관과 협력하면서 국제원조시장에 적합한 장티푸스, 폐렴구균, 자궁경부암바이러스 및 노로바이러스 등의 백신개발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공급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바이러스백신 및 항체치료제 등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저개발국가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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