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자회사 스티펠의 오리지널 신약 ‘알리톡’을 도입, 지난 4월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알리톡’은 레티노이드의 비타민A 유도체로서 염증의 각 단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소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중증 손 습진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또 영국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ICE) 등 세계 7개 가이드라인에서 처방을 권고하고 있으며, 1일 1회 1캡슐의 경구투여로 간편한 복용법이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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