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한 자신의 이익보다 공익을 중시하는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된 상이다. 배현정 원장은 고국인 벨기에가 아닌 한국에서 40여년동안 무료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소외계층에게 참 인술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상금 1억원을 수상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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