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보령A&D 네블라이저는 니켈 성분이 없는 첨단 나노기술 기반의 초음파 진동 메시 형태로 기존 컴프레셔 방식의 네블라이저에 비해 소음이 없고, 분사되는 입자가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방식에서는 풀미코트(현탁액 제제)의 약물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에 반해 이 제품은 풀미코트의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최대 75°각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보령A&D메디칼 김상민 본부장은 “네블라이저에서 분무되는 약물 입자 크기가 호흡이나 허파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1~5미크론이어야 한다. 또 분무되는 입자 크기도 일정한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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