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 11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오는 25일 대구시약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최키로

  
대구시약사회 11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가 지난 7일 저녁 9시 30분부터 23시까지 회장단과 상임이사・분회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약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영술 회장은 이날 “제35차 전국여약사대회 참가, 광주 및 대전약사회와의 친교행사참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실시, 대약 회장배 축구대회 참가 등 행사가 많았다”고 밝히고 “많은 행사들이 있었지만 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특히, 대구에서 처음 참가한 대약회장배 축구대회는 선수단과 임원은 물론 치어리더의 참여로 전체 행사분위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었다’고 인사말을 했다.

연석회의는 먼저 주요회무 및 공문수발현황을 보고받고, ‘대한약사회장배 제2회 전국약사축구대회 출전결과 및 ‘대약 제2차 시도지부 보험담당임원 회의참석 결과와 ‘제2차이사회 개최 결과 보고’, ‘2012년도 한방강좌 실시결과 보고’ 등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통과 시켰다.

이어서 ‘2012년도 제3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교육(10일 실시)과 특히 신상신고미필회원에게 신고를 적극 독려하는 한편 그 외 미필회원들에게도 각 분회별로 신고를 독려키로 했다.

또 ‘하반기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강사 양성교육 참석 건’은 분회별로 최소 1명이상의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분회별로 확인해 통보하기로 했다.

회장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선관위에서 오는 25일 개최키로 함에 따라 각 분회별로 후보자 질문사항을 만들어 오는 16일까지 분회장협의회에 제출, 질문내용을 최종 조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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