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 9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오는 16일 대구시 범약업인 체육대회 행사 준비에 만전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5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9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장단과 상임이사, 분회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은 휴가기간이라 2달만에 본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그래도 지난달 말에는 임원단합회가 있어 참석한 임원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다행스러웠다고 말하고, 오늘 준비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요회무 및 공문수발현황과 ‘2012년도 약국경영정보위원회 주관 약국경영강좌 실시결과 보고’와 함께 ‘고가약 대체청구 현지확인 관련사항, 의약품 재분류 최종결과 보고, 안전상비의약품 관련 경과 및 후속대책,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불법판매 관련경과, 약국실무 실습시행에 관한 건, 6년제 약사국가시험 개선관련 사항, 전의총 및 팜파라치 고발관련 경과보고 등 제6차 전국지부장회의 내용을 전영술 회장으로부터 보고 형식의 설명을 들었다.


토의사항에 들어가 먼저 ‘2012년도 대구광역시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준비건’은 오는 9월 16일(일) 두류야구장에서 회원 및 가족, 제약 도매사 임직원 등 범약업인을 대상으로 족구, 피구, 윷놀이 등 6개 종목으로 행사를 치르기로 확정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2012년도 제3차 연수교육실시건’은 1,2차에 교육에 불참한 회원과 분회연수교육(체육대회) 및 2012, 도매사 관리약사교육 불참자를 대상으로 10월중에 실시하기로 하고, 전국여약사대회 참가준비 건은 오는 10.6(토)-10.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행사참가에 차질없도록 해당 여약사위원회서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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