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최소침습 척추수술’ 영문판 출간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최신의 ‘최소침습적 척추 치료법’을 집대성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디스크치료' 영문판이 최근 전 세계 동시에 출간됐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과 두바이 우리들척추센터 심찬식 병원장 외 우리들병원 척추연구팀이 저자로 참여한 이 책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등 해외에 진출해 있는 우리들병원의 내원 환자를 비롯해 전 세계 척추 디스크 환자들에게 첨단 의료기술과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됐다.

이 책은 ‘최소침습’과 ‘정상조직 보존’이라는 우리들병원의 치료원칙 아래, 척추 디스크 질환의 단계적 치료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척추 건강서와 차별화된다.

CT나 MR 등 컴퓨터 영상의 도움으로 치료율과 안전성을 높인 척추미세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법, 내시경 레이저 허리디스크절제술,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성형술 등 전신마취하지 않고 절개하지 않는 척추 미세 치료법 그리고 현미경 레이저 추간판절제술, 허리연성고정술 등 전신마취와 절개를 요하지만 최대한 정상조직을 보존하는 방식의 최소침습 수술법 등 우리들병원만의 차별화된 첨단 치료법을 일반인이 알게 쉽게 정리했다.

아울러 퇴원 직후 관리법과 척추 질환자의 일상생활 수칙, 국내외 환자들의 생생한 치료후기까지 함께 다루며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인 이상호 이사장은 “해외에서도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적 치료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그 동안의 치료 경험과 섬세한 정보를 담은 영문판 발간에 대한 요구가 커졌었다”며,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디스크치료' 영문판의 발간으로 전 세계 척추 디스크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올바로 알고 최상의 치료를 선택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된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WCMISST)’에서도 절찬리 판매되며 학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 척추 전문의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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