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크기가 우표 한 장 정도로 매우 작은 구강용해 필름이다. 특히 사용자가 쓴 맛을 느끼지 못하도록 시트르산염을 제거해 제품을 개발했다. 복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평소 지갑 등에 지니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혀 위에 올려놓으면 입안에서 즉시 용해돼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수용성 필름에 약물이 분산돼 용해된 약물이 위장관으로 전달되는 기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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